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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이태원

by 사람이좋다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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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성경에서는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합니다.

한 생명의 소중함의 크기를 보여주는 구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태원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정치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어떻게 정치에 이용할지 고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원이라는 곳을 잠시 살펴보면

이태원은 항상 사람이 분비는 곳이었습니다.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기준으로 보면

2017년도에 10만 명

2018년도에도 10만 명

2019년도에는 9.6만 명

2021년도에는 8만 명

2022년도에는 13만 명이 모였습니다.

 

이태원은 항상 사람이 분비는 지역이었고,

이 날에는 10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모였던 곳이었습니다.

한 간에서는 이번에 경찰인력이 더 줄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대략 90명 → 137명으로 증원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태원에 경찰 투입 인원은

2017년에 90명

2018년에 37명

2019년에 39명

2020년에 38명

2021년에 38명

2022년에 137명으로 더 늘었습니다.

 

작년에는 이태원에 800명을 투입시켰다고 말을 하는데

이태원에 800명을 투입한 것이 아니라

서울 이태원과 강남역 등 유흥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서

투입한 인원이 800명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대통령 경호는 경찰 700명 vs 이태원 할로윈 경찰 200명

대통령을 경호한다고 경찰들을 분산시킨 것처럼

말을 하는데 다 거짓말입니다.

 

윤 대통령님 경호는 담당부대가 있습니다.

101 경비단, 202 경비단이 맡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대통령 경호를 위해서 다른 경찰들을

빼온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경찰들을 빼온 것처럼

거짓말로 선동하고 있는데, 왜 이럽니까?

 

경찰들이 압사 사고에 대비를 하지 못한 이유는

이때까지 이태원의 주요 감시는 마약과 범죄였습니다.

문정부 때는 코로나 방역이 우선이었습니다

 

이태원 할로윈 행사 때는

항상 사람으로 붐볐고, 문제제기가 되었던 곳입니다.

언제 사고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는 곳입니다.

계속해서 문제가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을 지금까지

마련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을 가지고 거짓으로 선동하고,

정치에 이용하고, 너무 화가 나네요.

 

언론도... 기가 막힙니다.

모든 언론은 아니겠지만

특별히... 어디라고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이태원으로 나오라고, 홍보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책임을 떠넘기식으로 방송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이 사고를 이용해서 거짓으로 선동하지 맙시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사진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당사자분이 불 펀하시다고 하면 말씀해주세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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