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6 창세기 5장, 죽었더라 창세기 5장은 아담에서 노아로 이어지는 족보의 기록입니다.자칫 지루한 이름과 숫자의 나열처럼 보이지만, 이 족보 안에는 범죄 한 인류가 맞이한 엄혹한 현실과그 절망의 그늘 속에서도 묵묵히 이어지는 하나님의 신실한 은혜가 선명하게 대조되어 나타납니다. 1. "죽었더라"창세기 5장의 족보에는 잔인할 정도로 정직하게 반복되는 단어가 있습니다.바로 "죽었더라"입니다. 969세를 살았던 므두셀라를 포함하여,아무리 힘이 세고 오래 살았던 인물이라도 이 한 마디, 죽었더라를 피해 가지 못합니다.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 단절을 죽었더라고 말씀합니다.창세기 3장에서 시작된 죄의 결과가 인류 역사 속에 얼마나 어김없이 작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성경은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는 죽음의 사슬을 끊을 .. 2026. 9. 22. 창세기 4장, 예배중심 창세기 3장에서 죄가 세상에 들어온 이후,4장은 그 죄가 인간의 삶과 예배를 어떻게 뒤틀리게 만들었는지를 보여줍니다.인류 최초의 제사였던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는 단순히 제물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마음의 중심과 예배의 본질을 돌아보게 합니다. 1. 제물보다 먼저 올려드리는 삶의 중심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하나님은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셨지만,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하나님께서는 제물을 받으시는 기준이 제물의 외형적 가치가 아니라, 드리는 자의 마음 상태와 하나님과의 관계를더 중요시 여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성경은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셨다고 말함으로써 제물보다 드리는 자를 먼저 언급합니다.예배.. 2026. 9. 18. 창세기 3장, 말씀을 넘어선 욕망 뱀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게 만들며은밀히 다가왔습니다."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하나님과 같이 되어..."(창3:5) 죄의 본질은 단순히 규칙 하나를 어기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하나님이 정해놓으신 피조물의 자리를 벗어나 내가 삶의 주인이 되고 싶은 교만입니다.피조물이 창조주의 자리를 탐내는 이 은밀한 유혹은 다음의 단계로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침투합니다. 1. 말씀에 대한 의구심뱀은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확실성을 흔듭니다.정말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거야? 라며 질문을 던져 말씀에 대한 확신을 약화시킵니다.사탄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의문표를 던짐으로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풍성한 은혜를 주시는 분이 아니라나의 자유를 억업하는 인색한 분으로 오해하도록 의심의 씨앗을 심습니다... 2026. 9. 18. 창세기 2장, 하나님이 주시는 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쉼 없이 달리고 나면,주말이 되어도 마음에 진정한 쉼을 누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끊임없는 업무와 학업, 스마트폰 피드로 가득 찬 일상 속에서 우리의 영혼은 점점 지쳐갑니다."어떻게 해야 내 영혼이 참된 쉼을 얻을 수 있을까?"창세기 2장은 그 창조물 하나하나를 친밀하게 바라보시며우리에게 '삶의 목적과 쉼'을 가르쳐 주시는 내용입니다.창세기 2장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안식, 멈춤은 낭비가 아니라 축복입니다창세기 2장은 하나님의 '멈춤'으로 시작합니다."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멈추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 2:2) 하나님이 피곤하셔서 쉬셨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완벽하게 완성된 창조.. 2026. 9. 15. 창세기 1장 하나님은 좋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매일 뉴스나 SNS를 통해 마음 아픈 소식들을 접하곤 합니다. 기후변화와 전쟁, 환경 오염까지 세상은 점점 망가지고 병들어가는 것 같고, 때로는 내 개인의 삶조차 뜻대로 되지 않아 깊은 무력감과 낙심에 빠지기도 합니다."과연 세상이, 그리고 내 삶이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이런 마음의 물음이 생길 때, 우리는 성경의 가장 첫 페이지인 창세기 1장으로 다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창세기 1장을 읽다 보면 반복해서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토브(טוֹב)' 성경에 쓰인 히브리어 원어 '토브(טוֹב)'는 단순히 "예쁘네", "괜찮네" 정도의 가벼운 단어가 아닙니다.하나님의 뜻과 목적대로 완전히 일치하여 아름답고, 선하며, 가장 완벽한 상태를 의미합니다.하나님께서는.. 2026. 9. 15.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