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과일'

 

국제 학술지 뇌질환 저널에서 발표에 따르면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춰 인지 기능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과일 4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이 과일들은 뇌질환의 발병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고 합니다.

 

1. 코코넛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고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코넛 오일을 섭취한 실험용 쥐를 관찰한 결과

기억력 상향과 면역력까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 포도

포도에는 '케르세틴' 이라는 성분이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되어

파킨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포도 또한 꾸준한 섭취는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망고

망고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강력한 항염증, 항산화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우리 몸에 미토콘드리아는 신경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등

퇴행성 뇌질환이 발병하는 과정에서 신경 염증이 생겨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망고를 충분히 섭취하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활성화해

뇌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4. 호두

호두에는 플라노보이드 성분인 '미리세틴'은

항염증제로 유명하며 신경보호 효과도 뛰어납니다/

여기에 호두는 뇌의 염증을 줄이고, 신경 생성을 촉진하며

뇌 혈류를 늘리는 성분인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