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창세기 9장
8.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의 뒤를 이을 너희의 자손과
10. 배에서 나와서 너희와 함께 사는 모든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 위의 모든 생물들과
11. 너희에게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홍수로 모든 생물들을 없애 버리지 않을 것이며,
홍수로 땅을 멸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12.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사는 모든 생물과 너희 사이에 대대로 세울
언약의 표는 이러하다.
13. 내가 구름 사이에 내 무지개를 두었으니, 그것이 나와 땅 사이의 언약의 표이다.
14. 내가 땅에 구름을 보내 구름 사이에 무지개가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나의 언약을 기억할 것이다.
다시는 홍수로 땅의 모든 생물을 멸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16. 구름 사이에 무지개가 나타나면,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과 땅 위의 모든 육체를 가진 생물들 사이에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할 것이다."
17.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나와 땅 위의 모든 생물들 사이에 세우는 내 언약의 표이다."
홍수 이후에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약속을 하고 계신다.
그 약속은 다시는 홍수로 멸하시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약속의 증표로 무지개를 약속하셨다.
지금도 비가 오면 하늘에 큰 무지개를 볼 때가 있다.
이처럼 물로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런데 이 무지개는 우리가 보라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보겠다고 만드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14. 내가 땅에 구름을 보내 구름 사이에 무지개가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나의 언약을 기억할 것이다.
16. 구름 사이에 무지개가 나타나면,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과 땅 위의 모든 육체를 가진 생물들 사이에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과의 맺은 언약, 약속을 기억하시고,
멸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변함없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그 약속을 지키고 계심을
찬양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