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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6회
국내로 들어온 유시진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다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가 맘에 든다
유원사는 건강하게 오래만 삽니다.
어깨에 별단 아들과 사진 박게 해드릴테니깐
누가 너처럼 백도 없는 놈에게 별을 달아준데
소령진급부터 물먹은 놈이... 괜찮은거야?
아버지께 배운 대로 했습니다. 자랑스러워해 주십시오.
군인의 길엔 진급보다 영창이 명예로운 날이 있어
잘했다.
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부모에게 어떻게 배우는지가 중요하다.
혜성병원 의료봉사단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을 준비한다.
언제나 마지막은 사진으로
자신들의 일을 기록한다.
군 수송기로 공항까지 데려다주는데,
탑승 인원 제한으로 두 팀으로 나누어 가게 된다.
먼저 첫 번째 팀이 출발해 항공에서 우르크 지역을 보며 감탄한다
한편 우르크 지역에서는...
우르크 지역은 강진으로 인해서
발전소가 무너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된다.
먼저 출발한 의료팀들은 다시 복귀하려고 한다.
발전소 상황을 듣고, 의료팀들이 도착했다.
상황은 처참했다.
곧바로 그들은 환자들을 돌보고, 치료하기 위해, 준비한다.
트리아지 분류법
구급으로 이송할 필요가 없는 경상인 상태에는 그린태그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지만 조기에 처치가 필요한 상태는 옐로 태그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빠른 처치를 요할 때는 레크태그
사망시 블랙 태그로 구분해서 치료
현지의 상황은 일반 병실과는 다르다.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한 사람을 위해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상황이다.
아쉽지만 힘든 환자를 포기하고, 다른 환자들을 돌봐야 한다.
비상사태는 언제나 지극히 현실적인 것을 택한다.
계속되는 구조활동에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온 강모연은 이렇게 독백합니다.
이제 의협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사회적 지위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하노라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다.
우르크지역에 파견된 요원
그들은 유시진, 서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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