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3곳에 미쳤고, 1개는 없고, 1개는 있다.

한국은 3곳에 미쳤고, 1개는 없고, 1개는 있다.

 

외국인이 한국을 보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한국의 K팝, 떼창, 한국의 음식, 먹방, 양심 등

많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을 한 번 경험하고 한국앓이를 하는

외국인들도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한 유럽의 기자가 한국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유럽으로 돌아가서 한국 친구에게 보낸 편지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한국은 3곳에 미쳤고, 1개는 없고, 1개는 있다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미쳐있는 3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스마트 폰입니다.

남녀노소 어디를 가든지 스마트 폰만 쳐다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전철에서는 모두가 스마트 폰을 통해서 카톡, 게임, 먹방, 고스톱에 빠져서

폰만 쳐다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대부분이 책을 보고 있는데, 한국은 스마트 폰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 공짜 돈입니다.

한국은 공짜 돈에 미쳐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공짜돈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스위스는 정부가 국민들에게 공짜돈 3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국민 투표로 결정을 했는데, 76.9%가 반대해서 부결되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3. 트로트입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트로트가 대세가 되어서

채널마다 트로트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가수는 중복되고, 노래는 중복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한국의 문화면 어쩔 수 없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없는 것 1가지는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면, 인사치례로

어떻게 지내는지를 물어보면,

생각 없이 그냥 지낸다는 답을 듣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1가지는

말입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나라

말만 있지 실천이 되지 않는 나라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국민, 지식인, 정치인, 언론인, 젊은 청년들, 학생들, 공직자, 학자들이

있기는 한 건지...

 

이런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겠느냐로 편지는 마무리된답니다.

 

뼈 아픈 이야기이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