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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구약_ 창세기

창세기 14장

by 사람이좋다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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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4장

12.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전쟁의 소식은 하루가 멀다하고 들려옵니다.

전쟁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릴 적 전쟁이라는 것은

불가피하게 싸우는 정도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도구라는 것이 개인의 입장입니다.

현시대에 일어나는 여러 전쟁들

모두 다 국익을 추구하기 위한 전쟁일뿐

그 외에 다른 이유는 목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당합니다.

그러기에 전쟁은

어떤 것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전쟁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 전쟁으로 아브람의 조카 롯은 사로 잡혀 갔고,

그의 재물은 다 노략당했습니다.

 

아브람이 땅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을 때,

그는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그리고는 결정했습니다.

요단 땅은 내가 살기에 풍요로워,

저곳에 살면 평안하게, 걱정 없이, 짐승들을 먹이고, 키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여기고 그 땅을 결정했습니다.

 

실제로 그 땅은 풍요로운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 땅에는 전쟁으로 인해서

폐허가 되었습니다.

 

땅이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풍요의 땅이 전쟁의 땅, 폐허의 땅으로 바뀝니다.

사실 땅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바뀝니다.

영원한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존재하다면 말씀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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