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중국인 수십만 명, 친중 정치인 뽑아 중국속국화
전한길 씨는 4월 2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었다.
그는 '세이브코리아' 집회에서 한국의 친중화가 진행되면 '제2의 홍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 씨는 중국 공산당이 친중 정치인을 앞세워 법을 개정하고 대규모 이민을 유도해
홍콩을 사회주의 체제로 변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사람들은 말한다. 사회주의를 선택하는 국가가 어디 있냐고..
사회주의는 실패하는 것인데, 사회주의는 없다고...
홍콩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있는데도 말이다.
또한, 중국이 정치·경제적 침투, 댓글 조작, 기술 유출 등 한국을 상대로 초한전을 벌인다고 지적했다
초한전이란?
기존의 군사적 충돌이 아닌 경제, 외교, 사이버, 정보, 심리전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상대국을 약화시키는 방식을 강조한다.
금융전(Financial Warfare): 금융 시장 조작, 환율 공격, 국가 부채 활용 등 경제적 타격을 가하는 방식
사이버전(Cyber Warfare): 해킹, 정보 조작, 온라인 여론전 등을 통한 국가 시스템 교란
심리전(Psychological Warfare): 가짜 뉴스 유포, 선전 활동, 문화적 침투 등을 통한 인식 조작
법률전(Legal Warfare, Lawfare): 국제법과 국내법을 이용해 상대국을 압박하는 전략
외교전(Diplomatic Warfare): 국제기구, 외교적 수단을 활용하여 상대국을 고립시키는 방식
테러전(Terror Warfare):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공포 조성
환경전(Environmental Warfare): 환경 파괴, 자원 독점 등을 이용한 전략
초한전의 목적
전통적인 무력 충돌 없이도 상대국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기반을 흔들어 장악하거나 무력화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미국과 서방 국가에 대항하는 중국의 대전략 중 하나로 해석된다.
현재 중국이 경제 침투, 기술 유출, 온라인 여론 조작, 정치적 개입 등을 통해 초한전 전략을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적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중국의 서해 불법 구조물 설치를 군사적 야욕으로 규정하고,
중국인의 한국 내 투표권과 부동산 구매 가능 여부가 불공평하다고 비판했다.
과거 중국의 침략 역사를 언급하며 경계를 촉구했다.
홍콩의 친중화 과정과 민주 진영의 소멸 사례도 경고의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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