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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구약_ 창세기

창세기 4-5장

by 사람이좋다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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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5장

쉬운성경

4장
19. 라멕은 두 아내를 얻었습니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다른 아내의 이름은 씰라입니다.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습니다. 야발은 장막에 살면서 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21. 야발의 동생은 유발인데, 그는 수금을 켜고 퉁소를 부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습니다. 두발가인은 구리와 철 연장을 만들었습니다.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입니다.
23 .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다와 씰라여,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는 나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을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이를 죽였다.
24. 가인을 죽인 사람은 일곱 배로 벌을 받지만 라멕을 죽인 사람은 일흔일곱 배로 벌을 받을 것이다."

5장
21. 에녹은 예순다섯 살에 므두셀라를 낳았습니다.
22.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누리며 지냈습니다.
그 동안 에녹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23.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습니다.
24. 에녹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평생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누리며 살다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입니다.

4장에서는 가인의 자손이 등장을 합니다.

특별히 그중에서 7대손, 라멕에 대한 부분의 말씀을 19-24절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아담의 자손 중에서 셋의 족보의 내용을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7대손 에녹에 대해서는 21-24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두 자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인의 자손 중에서 7대손을 보면 라멕이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는 아들들의 내용을 보면,

야발은 짐승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야발의 이름은 뜻에서 한 두 마리의 짐승을 치는 자가 아니라

많은 짐승들, 많은 재물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발은 수금을 켜고, 퉁소를 부는 사람, 악기를 잘 다루는 문화와 예술에

탁월한 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발가인은 구리와 철 연장을 잘 만들었습니다.

기계와 무기 같은 것을 잘 만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인의 자손들에게서 생겨났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자손인 셋의 후손인 에녹은 어떻습니까?

므두셀라를 낳았다.

삼 백 년간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가졌다.

 

너무 간단하고 아무런 업적 같은 것이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가인의 후손이 훨씬 훌륭한 자녀를 낳은 것 같고,

복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삶은 에녹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합시다.

이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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