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3회 시작합니다.
우르크에 도착한 의료팀
그들을 태울 소송기가 도착했는데,
거기서 내린 사람은 다름 아닌, 알파팀 대원들
먼 타국에서 다시 만난 유시진 대위와 강모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이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의료팀은 숙소에 도착
알파팀도 부대에 도착
그러고 보니 같은 곳이네...
그 곳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지만,
유시진 대위는 못 본 척 휙~ 지나가고
강모연은 그의 뒤를 묵묵히 쳐다본다
그러나 유대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거울로 그를 쳐다본다.
사랑이란게 쉽게 정리가 되지 않겠지~
본국에서 알파팀에게 택배가 도착했다.
선물을 확인한데
홍삼은 윤중사에게
기타 줄은 최중사에게
드라마티비는 공하사에게 온 선물이다.
선물 박스 안에 다른 것은 보이지 않아
유시진 대위가 서대영 상사에게 묻는다. 내껀요?
그때 서대영이는 박스를 전달한다.
난 이런 센스 있는 장면이 좋다.
서상사의 선물은 지금 날아오는 중
윤명중 중위, 아버지에게 전출을 신고하는 중
UN탑차로 보이는 차가 전폭되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알파팀이 출동했다.
한 명은 이미 사망한 상태이고,
다른 한 명은 자신은 UN소속이라고 말을 하지만
총을 꺼내 공격하려다가 제압된다.
탑차 안의 내용물 확인 결과 무기들로 밝혀져
경찰에 신고 그들을 압송해간다.
그러나 경찰들도 결국 한 통속이었다.
둘은 각자 자신의 볼일을 보러 마을로 내려오다
본 아름다운 섬(?)
일을 마친 두 사람은 그곳을 함께 간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마음은 알 수 있지만
다시 사귄다던지 그런 분위기는 아니다
한편 서대영 상사는
본국으로 돌아올 것을 명 받는다
윤명주 중위가 그곳으로 가니깐
서대영이를 불러들였다.
두 사람의 사랑이 가슴 아프다.
아랍의 지도자의 상태가 심각해
우르크 한국 메디칼 센터로 이송되었다
이에 부대는 긴장의 상태가 되고
담당 주치의가 보낸 병역기록을 받는다
메디칼 센터에 도착한 아랍의 지도자는
간단한 치료를 받지만, 심각한 상황이라
수술이 당장 필요하지만,
아랍의 의사만이 치료할 수 있다고
손을 떼라고 경고한다
이때 유시진이가 강 선생에게 묻는다
살릴 수 있는지를, 그리고 그는 살릴 수 있다고
답한다
이에 서로 총을 겨누면서 마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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